[앵커]
트럼프 대통령이 헬기에서 내렸고요. 부인 멜라니아 여사도 같이 트랩에서 내렸습니다. 미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서 에어포스1 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어쨌든 국빈 방문의 일정이기 때문에 출국할 때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장관급이 나와서 배웅을 하는 건가요?
[인터뷰]
그렇게 되겠죠.
[앵커]
트럼프 대통령, 헬기에서는 지금 내렸고요. 에어포스원으로 이동을 하고 있습니다.
미군기지 관계자 그리고 주일 미대사관 관계자가 환송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2박 3일 동안의 일본 방문 일정은 꽤 만족스러웠지 않았을까 그렇게 예상할 수 있는데요.
잠시 뒤에 한국으로 출발하는 에어포스1 탑승하게 되겠습니다. 환송인사들을 지금 일일이 만나서 악수를 나누고 있는데요. 군 관계자 그리고 주일 미대사관 관계자들과 악수를 나누면서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보 문제만 보면 일본보다는 한국이 더 가깝게 있는 , 북한 핵 문제에 더 가깝게 있을 것이고 본질에 더 가까운 곳일 테고 그다음에 내일은 중국을 또 가지 않습니까? 중국에 가서 시진핑을 만나서 북한 핵 문제 관련해서 이야기해야 되는 상황이고.
일본에서는 안보 문제에 대해서 워밍업 정도 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이제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나누시게 될 것이고 중국 가서 여러 가지 북한 문제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대한 서로가 이야기를 하게 되는, 한반도로서는 대단히 중차대한 일정들이 3분의 1이 지나간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화면에서 계속 보고 계십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 그리고 부인 멜라니아 여사. 지금 환송 인사들과 함께 지금 인사를 나누고 있습니다.
멜라니아 여사는 우리나라에 와서 김정숙 여사와도 특정한 스케줄이 마련돼 있죠?
오늘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금 에어포스원에 지금 탑승을 하고 있는데요. 곧 한국으로 출발을 하게 됩니다. 오산 미군기지에 우리 시간으로 12시, 정오 전후로 해서 도착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오산기지에 도착을 한 이후에는 일단 평택의 주한미군기지죠.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시작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랩을 다 올라선 트럼프 대통령. 환영 인파에 다시 한 번 손을 흔들어주고 에어포스원으로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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